무슬림 여학생을 ‘탈리반’이라 부른 교사 징계

무슬림 여학생을 ‘탈리반’이라 부른 교사 징계

학급의 전체 학생들 앞에서 무슬림 여학생을 ‘탈리반’이라고 부른 수크 지역 교사가 징계를 당했다고 CTV가 보도했다.

BC 주 교사 징계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2014년에 수크 고등학교11학년 수학교사였던 매튜 숀 펠 씨는 중동에서 이민 온 여학생을 반복적으로 ‘탈리반’이라 불렀다. 뿐만 아니라 “그 애를 화나게 하면 폭탄을 던질거야” 라거나 “그 애가 모든 것을 날려버릴 거야” 라는 말도 했다. 이런 발언은 해당 여학생과 급우들을 매우 불편하게 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교육청은 2015년 펠 씨에게 서면 경고를 발부했으며 이 교사는 오는 6월까지 BC주 해당 교육기관에서 ‘직장에서의 문화’ 관련 코스를 이수하지 않으면 교사 자격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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