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A, 공항보안검색 대폭 강화

CBSA, 공항보안검색 대폭 강화

항공편 입국자들에 대한 공항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은 미국과의 공조 아래 테러 관련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최근 3개월 사이 약 2,350명에 대한 별도의 정밀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경서비스국은 지난 2011년 미국과 체결한 소위 ‘국경을 넘어서(Beyond the Border’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검색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각 상업용 항공사들은 탑승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국적, 좌석번호, 및 기타 사항을 국경서비스국에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으며, 당국은 이를 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해오고 있다.

국경서비스국은 “정밀조사 대상에는 국가안보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테러분자 외에도 마약 밀수, 밀입국 관련 혐의가 있는 사람들까지 포함되어 있다”며 “담당관리에 의해 정밀조사 대상자로 지목되면 공항 도착과 동시에 별도의 조사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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