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지폐 도입 후 위조지폐 크게 줄어

폴리머지폐 도입 후 위조지폐 크게 줄어

지난 해 적발된 위조지폐가 1년 전에 비해 74%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10년 전에는 월 4만5,000매에 이르던 위폐 적발건수가 최근에는 1,500건 수준으로 크게 줄었고 그나마도 대부분이 폴리머가 아닌 예전의 종이돈이라는 것.

리자이나경찰서의 스콧 월프 경사는 “위조지폐는 만져보면 5달러에서 떼어낸 보안창(security window)을 50달러나 100달러권에 붙였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면서 “우선 보안창 금액과 실제 권종 금액이 일치하지 않고 가장자리도 표가 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폐범들은 대개 50달러나 100달러 지폐를 내고 작은 물건을 산 뒤 거스름 돈을 받는 방법을 쓴다”고 소개했다.

경찰은

-적발된 폴리머 위폐 중에는 100달러 권이 가장 많고,

-종전의 지폐 중에서는 20달러 권이 가장 흔하며,

-중앙은행은 현재 유통중인 지폐의 80%가 폴리머 지폐로 추정하고 있고,

-루니화 가치가 낮아지면 미화 위조지폐가 더 많이 발견되며, 캐나다인들이 미화 지폐에 새겨진 보안장치에 익숙치 않아 미화 지폐가 위조하기에 더 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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