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기준금리 0.5%에서 동결

중앙은행 기준금리 0.5%에서 동결

캐나다은행(BoC)이 지난 20일 기준금리를 현재의 0.5%에서 동결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과 루니화 약세 등으로 금리가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의견과 중앙은행이 현상유지를 선택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으나 중앙은행은 결국 현상유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경제계에서는 올 하반기 경제가 완만하나마 상승세로 돌아설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다음 달 발표될 예산안에서 연방정부가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점 등을 고려한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머지 않아 또 한 차례 기준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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