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이제 스마트폰으로 주문한다

스타벅스 커피 이제 스마트폰으로 주문한다

<사진 출처: Starbucks 홈페이지 >

밴쿠버에서는 이제 바쁜 아침 시간에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스타벅스가 모바일을 이용한 주문과 결제 시스템을 밴쿠버에서도 시작하기로 했다. 이는 스마트폰에 스타벅스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를 통해 미리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한 후 픽업하는 시스템.

고객의 주문 내용은 스타벅스의 해당 매장으로 보내져 순서대로 준비되며 예상 대기시간을 알려주기까지 한다. 준비가 되면 매장에 가서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주문한 음료를 받아 나오면 된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은 지난 해 이미 토론토에서 시행됐으며 청각장애인들도 정확하게 음료를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예기치 않은 효과를 보기도 했다고 스타벅스는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오는 19일부터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버나비, 리치몬드, 뉴웨스트민스터 그리고 선샤인 코스트 일부 지역 등 130개 매장에서 시작된다.

스타벅스측은 캐나다 전국의 체인에서 고객들의 18%가 이미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고 있어 이 시스템은 자연스러운 발전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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