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국립공원 입장료 전면 무료

내년 전국 국립공원 입장료 전면 무료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이 되는 2017년에는 전국 국립공원과 사적지 입장료가 전면 면제된다고 5일 캘거리 헤럴드지가 보도했다.

신문은 캐나다공원관리청(Parks Canada)이 보내온 이메일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올해 구입한 1년짜리 입장권(Annual Pass)은 그 유효기간이 12개월에서 2018년까지 24개월로 자동 연장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해 총선 캠페인 기간 중 저스틴 트뤼도 후보가 공약한 것을 실천에 옮긴 것. 트뤼도 총리는 최근 캐서린 맥키나 환경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서면으로 위임한 바 있다.

트뤼도 총리의 이번 위임사항 중에는 이 밖에도 -2018년부터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 대한 국립공원 입장료 전면 폐지 -시민권을 취득한 지 12개월이 안 된 신참 캐나다인들에게는 1년 동안 국립공원 무료입장 허용 -중저소득층을 위한 국립공원캠프 프로그램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원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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