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주거지역서 차량 350대 털려

버나비 주거지역서 차량 350대 털려

버나비의 주거지역에서 350대 이상의 차량을 부수고 침입한 도둑으로 수 천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한 거리에서만 19대의 자동차가 털리기도 했다.

이 일대 차량 침입 사건은 지난 10월부터 시작됐으며 경찰은 CCTV에 나타난 용의자를 찾고 있다. 범인은 이른 아침 거리에 나타나 무차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대부분의 사건이 새벽 3시~7시 사이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자신의 차로 범행장소에 도착한 후 거리 한 가운데서 차량의 운전석 창문을 깨고 침입했다. 범인이 훔친 물품들은 대개 잔돈이나 선글라스 등 평범한 물건들이었으나 차량 침입 시 손상이 심해 평균 보험액이 약 1,000달러에 달한다는 것. 범인은 자신의 차로 돌아와 또 다른 차량에 침입하는 범행을 계속 저질렀다고 경찰은 말했다.

범인은 큰 키에 마른 체격의 남성으로 1990년형 옅은 색의 4도어 세단을 운전하고 있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귀중품을 차 안에 두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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