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탄시즌 소포 폭주…사상 최고될 듯

올 성탄시즌 소포 폭주…사상 최고될 듯

올 겨울 온화한 날씨 덕분에 크리스마스 소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포스트 존 케인스 대변인은 “온화한 날씨 덕에 소포 배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연이 거의 없다”며 “세인트존에서 하루, 위니펙에서 반나절의 지연이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포스트는 이번 성탄시즌에 소포의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해는 11월과 12월에 3,600만 개의 소포가 배달됐으나 올해는 이보다 20% 증가한 4,3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케인스 대변인은 밝혔다.

케인스 대변인은 “캐나다에 본격적인 온라인 쇼핑 시대가 열렸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되기는 했으나 이제는 크리스마스 쇼핑이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 시작되고 있다”고 말하고 캐나다 포스트는 이 때부터 수 백만개의 소포를 배달해 왔다며 온라인 쇼핑을 소포 폭주의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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