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국도-맥킨지 인터체인지 내년 착공

1번국도-맥킨지 인터체인지 내년 착공

빅토리아 일원의 대표적인 병목구간인 1번 국도/McKenzie Ave -Admirals Rd 인터체인지 공사가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 총 공사비는 8,500만 달러.

BC주 교통부는 16일 3개 설계시안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그 중 하나를 최종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1안은 다이아몬드형, 2안은 부분 클로버 형으로 두 안 모두 신호등 없이 1번국도(Trans-Canada Hwy)가 맥
킨지-애드미럴스 도로 밑을 통과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3안은 1번국도에 고가도로를 신설해 그 위를 지나가는 구조다.

토드 스톤 주 교통장관은 이날 시안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1번국도-맥킨지 구간은 BC주 도로 중 최악의 병목구간”이라고 지적하고 “늦어도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 뒤 2018년 가을 이전에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
개 시안 모두 타당성 조사 결과 문제가 없고 예산(8,500만 달러) 범위 내에서 완공이 가능한 것으로 결론 났다”면서 “시민들이 제4안을 건의해오면 이를 검토해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BC주와 연방정부는 지난 10.19 연방총선 캠페인이 시작되기 직전인 7월, 주 예산 5,240만 달러와 연방예산 3,260만 달러를 들여 이 구간에 인터체인지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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