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야채 값 크게 올랐다”

“과일-야채 값 크게 올랐다”

지난 1년 사이 과일과 야채 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셀러리(+18.8%)를 비롯 자몽(+13.2%), 오렌지(+12.7%)를 필두로 과일과 야채 값이 평균 11.5% 올랐다. 이에 비해 육류 인상률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인 4.4% 인상에 그쳤다.

이에 대해 구엘프식품연구소의 실비아 샤를보아 교수는 캐나다 달러 약세와 궂은 날씨가 그 원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루니화 약세로) 수입상들은 같은 물량에 더 많은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며 “최근 들어 셀러리를 비롯 토마토, 상추 등 채소 값이 특히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중서부와 캘리포니아가 가뭄에 시달렸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샤를보아 교수는 그로서리 쇼핑을 할 때는 한 군데서 많이 사는 대신 조금씩 여러 곳에서 사고, 가격이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경제적인 쇼핑의 지혜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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