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학평가 순위, 맥길대-SFU 정상 재확인

2016 대학평가 순위, 맥길대-SFU 정상 재확인

UNBC 캠퍼스

UNBC, 학부 중심 대학 1위 등극

지난 29일 시사주간지 맥클린스가 발표한 2016 대학평가 순위에서 올해도 맥길대학과 사이먼 프레이저대학이 각 부문별 정상을 차지했으며 빅토리아대학(UViv)은 작년보다 한 단계 내려간 3위에 머물렀다. 올해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노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NBC)이 학부 중심 대학 1위 자리에 올랐다는 점이다.

맥클린스는 매년 Medical Doctoral(의대가 있는 대학), Comprehensive(의대는 없으나 활발한 연구업적, 학부와 대학원에 다양한 과정을 갖춘 대학) 그리고 Primarily Undergraduate(학부 중심 대학) 등 세 부문에 걸쳐 대학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각 분야별로 학생, 학부, 재원, 학생 지원, 평판 등 5가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다.

Medical Doctoral 부문에서는 맥길대학이 11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토론토대학,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UBC)이 뒤를 이었다. 이 분야의 1위~6위 대학은 지난 해와 변화가 없었다.

Comprehensive 부문에서는 사이먼 프레이저대학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UVic은 작년 2위에서 한 단계 내려가 작년 3위였던 워털루대와 자리바꿈했다.

학부 중심 대학 순위에서는 UNBC가 이번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프린스 조지에 위치한 이 대학은 지난 몇 년간 2~3위를 오갔으나 마침내 18개 대학 중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트렌트대학이 작년 6위에서 2위로 껑충 뛰었고 수 년간 1위를 유지했던 마운트 앨리슨대학이 4위로 하락했다. 이것은 학부 파업기간 동안 등록금을 반환 받지 못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떨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맥클린스는 설명했다.

각 부문별 대학순위 톱5는 다음과 같다.

Medical Doctoral

  1. 맥길
  2. 토론토
  3. UBC
  4. 퀸스
  5. 알버타

Comprehensive

  1. 사이먼 프레이저
  2. 워털루
  3. UVic
  4. 칼튼
  5. 궬프

Primarily Undergraduate

  1. UNBC
  2. 트렌트
  3. 레스브리지
  4. 마운트 앨리슨
  5. 아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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