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BC페리 승객 요금 50% 할인

8일부터 BC페리 승객 요금 50% 할인

8일부터 6주 동안 BC페리 승객 요금이 50% 할인된다.

늘 요금 인상만을 발표해오던 BC페리는 최근 모처럼 귀가 번쩍 띄는 반가운 뉴스를 발표한 바 있다. 8일부터 10월15일까지 승객이 붐비지 않은 월~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와 토요일 오후에 운항편에 한해 승객 요금을 50% 할인 서비스한다는 것. 이에 따라 이 시간 스워쓰베이-트와쓴 간 요금은 12~64세 일반인 편도 기준 16.90달러에서 8.45달러로, 5~11세 어린이나 BC시니어 요금은 8.45에서 4.25달러로 각각 할인된다. 단, 차량($55.40~)에 대해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Inside Passage; Haida Gwaii; Discovery Coast Connector; Skidegate / Alliford Bay 등 노던(northern) 루트에 대한 할인은 10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적용되는 등 노선에 따라 적용시기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BC페리 마이크 코리건 CEO는 “가을에는 차량에 대해, 그리고 새해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판촉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해 BC페리가 추가로 할인계획을 준비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BC페리는 올 1분기 중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90만 달러보다 약 500만 달러가 많은 1,88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 4~7월 사이 이용 승객 수가 40만명(+5.4%), 차량은 14만 대가 증가했으며, 고위직 간부 수를 반으로 줄임으로써 관리업무비 15%를 절감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코리건 CEO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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