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티켓 사기범 체포 초읽기

온라인 티켓 사기범 체포 초읽기

빅토리아경찰이 캐나다 전역에서 수 백장의 가짜 티켓을 팔고 있는 사기범의 신원을 확보했다고 빅토리아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가짜 엔터테인먼트 티켓 수 천장을 판매한 밴쿠버 사기 커플이 체포된 지 일주일 만의 일이다.

최근 빅토리아경찰 금융범죄부는 지난 해 빅토리아 주민 2명으로부터 인기콘서트의 티켓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 수사를 시작했으며 캐나다 전역에서 피해자들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온라인에 티켓을 판다는 광고를 올리고 구매자가 연락하면 협상 후 돈을 받고는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피해자들은 티켓을 받지 못하고 수 백 달러를 날리게 된다는 것. 범인은 그럴듯한 내용과 교묘한 변명으로 만나지 않고 돈을 송금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수법은 밴쿠버 커플의 티켓 사기와 매우 유사하나 관련은 없다”고 말하고 “범인은 캐나다 전역을 옮겨 다니며 인터넷으로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터넷 티켓판매 사기는 아주 흔한 일이므로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입할 때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인은 체포되면 5천 달러 이상의 사기죄로 처벌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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