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보다 생활이 나아지셨나요?”

“4년 전보다 생활이 나아지셨나요?”

‘4년 전보다 생활이 나아졌냐’는 질문에 캐나다 유권자 반 이상이 ‘No’라고 답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전문 포럼 리서치가 전국 유권자 1,399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1년보다 살기가 좋아졌다”는 응답이 34%에 그친 반면 51%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나머지 15%는 ‘잘 모르겠다’였다.

연령대 별로는 18~34세 젊은 층은 정확히 41% 대 41%로 Yes와 No가 동률로 나타났으나 55~64세 장년층은 60%가 No라고 답해 연령대에 따라 반응이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포럼 리서치의 론 보지노프 사장은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보수당이 집권하는 동안 자신의 생활이 악화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는 총선에서 과연 보수당에게 표를 줄지 의문”이라면서 “이번 조사결과는 보수당에게는 상당히 뼈아픈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지정당을 묻는 설문에서는 신민당이 33%로 가장 앞선 가운데 보수당이 오차범위 내인 31%, 자유당 28% 순으로 나타났다. 블록당과 녹색당은 공히 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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