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기에 가장 불안한 직업은?

경제 불황기에 가장 불안한 직업은?

캐나다가 경제 불황기에 진입했는가에 대해서는 이견들이 있다. 그러나 경제가 침체하고 있음은 분명하며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자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CBC의 머니 컬럼니스트인 루비나 아메드 하크 씨는 불황이 닥칠 경우 고용이 가장 불안한 직종, 안전한 직종은 어떤 것인지 소개했다.

경제가 침체하면 가장 위축될 수 있는 산업은 경제 성장 주기에 따라 일자리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오일, 개스, 광산 등 자원과 제조, 건설 분야다. 은행도 경제 사이클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경제가 침체되고 은행 거래액이 줄면 재무상담, 투자, 분석 담당 하위직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감원 대상이 된다. 부모들이 일자리를 잃으면서 데이케어 종사자와 유모도 일자리가 줄어들고, 소비자들의 사치품 구매가 줄면서 사치품 제조, 판매 직종도 감소한다.

불황기에 완전하게 일자리가 보장되는 직종은 어디에도 없으나 다른 직종에 비해 고용이 안전한 분야는 있다. 전문직 인력채용 기관인 ‘HR World’에 따르면 보건, 교육, 공기업 분야가 경제 침체기에 가장 안정된 직종이다. 장의사, 카지노 종사자, 군인 등도 고용이 보장되는 안전한 직업.

아메드 하크 씨는 “불황기라고 더 안전한 분야로 일자리를 옮기기 보다는 자신이 지금 종사하는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트레이닝 코스를 밟으며 실력을 키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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