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도 도서관 책 빌려 본다

감옥에서도 도서관 책 빌려 본다

빅토리아 Wilkinson Road 감옥의 수감자들이 곧 빅토리아 광역도서관으로부터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됐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이 감옥에 매달 5가지 장르 75종류의 책을 배달했으나 수감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그러나 수감자들은 이제 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도서관에 원하는 책을 주문해 받아볼 수 있게 된 것. 다만 하드 커버(hard cover) 서적은 무기로 취급돼 허용되지 않으며 ▲범죄자의 인생을 미화하는 책 ▲성폭력을 공공연하게 나타낸 제목
▲정치적 테러를 정당화하는 책 등은 금지된다. 수감자들은 계좌에 보증금 25달러를 예치해 두면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감옥에는 인터넷이 없고 TV만 있어 독서를 즐기는 수감자들이 많으며 이들은 모든 종류의 엄청난 책을 읽고 있다고 도서관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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