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샌드라 오 초청 차세대 행사 개최

주캐나다대사관, 샌드라 오 초청 차세대 행사 개최

헐리우드 배우 샌드라 오(한국명 오미주) 씨가 지난 23일 주캐나다대사관에서 열린 한인 차세대 멘토십 행사에 참가했다.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오타와 한인회와 함께 샌드라 오 씨를 대사관에 초청, 한인 차세대 멘토십 행사를 개최했다.  차세대 및 한인동포 13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샌드라 오 인터뷰와 감사패 수여,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산드라 오 (426x640)

샌드라 오씨는 이 날 행사에서  “오타와에서 한인 2세로 자라면서 부모와 한인 커뮤니티로부터 항상 사회를 위해 어떻게 봉사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며, 한인 2세로서 책임과 역할이 있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오 씨는 또 “ 북미지역에서 동양인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한계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이겨 냈을 때 오히려 더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우리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은 주변 상황을 탓하며 자신의 한계를 규정지어 버리는 자신의 마음이라 생각하며, 주변 사람들의 의견보다는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대식 대사는 “한인 2세로서 뿌리를 잊지 않고 책임감과 목적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면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샌드라 오씨는 오타와 출신 한인 헐리우드 배우로, 미국 인기 드라마 ‘Grey’s Anatomy’에서 열연했으며 ‘Sideways’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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