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주택구입자, 시장 45% 차지

생애 첫 주택구입자, 시장 45% 차지

지난 2년 사이 전국에서 거래된 62만 건의 주택 중 반 가까이를 생애 첫 주택구입들이 구입 했다고 캐나다모기지전문가협회(CAAMP)가 밝혔다.

이들이 구입한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308,100이고, 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가격대는 20~25만 달러였다. 또 이들 중 47%는 단독주택을, 22%는 콘도를 구입했으며, 콘도 구입비율은 BC 주에서 31%로 가장 높았다.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이 주택시장에 뛰어든 첫 번째 이유는 ‘렌트를 끝내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51%로 반을 차지했고, 이어 ‘재정적 안정을 위해서’와 ‘주택소유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의 평균 다운페이 금액은 구입금액의 21%에 해당하는 6만7,000달러였다. 다운페이한 자금의 출처는 자신들이 저축한 돈으로 충당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부모의 재정적 지원이 그 뒤를 이었다.

협회의 한 고위 임원은 “최근 2년 사이 일자리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기존주택 거래와 신축착공 활동이 모두 둔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거래량과 가격 모두 상승폭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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