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만장자 집값은 평균 150만 달러

캐나다 백만장자 집값은 평균 150만 달러

캐나다의 백만장자들은 평균 150만 달러 짜리 주택에 살고, 그 중 36%는 평균 70만 달러 짜리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BC주 백만장자들의 집값은 평균 390만 달러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통상 자기 집을 제외하고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백만장자로 분류된다.

몬트리올은행(BMO)이 여론 조사기관 폴라라에 의뢰해 캐나다 성인 백만장자 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모기지가 없지만 설사 있더라도 그 금액이 평균 $176,000로 집 값에 비해 매우 적었다.

이 은행의 덕 포터 차석경제연구원은 “부동산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 중 하나로 백만장자들 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면서 “현재 캐나다 총 자산에서 대지와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39%로 역사적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 채 또는 그 이상의 Second Home을 가진 백만장자들의 80%는 캐나다에 별장이 있지만, 미국(27%), 유럽(11%), 중남미(8%), 멕시코 또는 아시아(7%), 호주(5%) 등 외국에도 많았다. 이들이 외국에 별장을 구입한 목적은 휴가용(47%)이 가장 많고, 이어 (장기)투자목적(39%), 임대수입목적(3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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