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이모 고교에 잇단 폭파 위협

나나이모 고교에 잇단 폭파 위협

나나이모 소재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괴쪽지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정밀 수색 중이다.

우드랜즈고교에 20일 접수된 폭파 위협은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연방경찰은 지난 15일 이 학교 화장실에 폭파위협 쪽지를 붙인 15세 소녀를 붙잡아 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웰링턴고교에도 유사한 위협이 여러 차례 전달됐으나 아직 용의자의 윤곽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나나이모 연방경찰의 개리 오브라이언 경사는 “일련의 사건으로 이들 학교 학생-교사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위협은 모두 허위로 밝혀졌지만 경찰로서는 조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 1-800-222-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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