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유학생 유치에 전력

빅토리아, 유학생 유치에 전력

빅토리아가 새로운 프로그램 ‘에듀케이션 빅토리아(Education Victoria)’를 통해 세계의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에 발벗고 나섰다.

에듀케이션 빅토리아는 UVic, 로열로즈 대학, 커모슨 컬리지, 수크 교육청 62 그리고 특수 학교들이 광역빅토리아 개발국(Greater Victoria Development Agency)과 손잡고 빅토리아관광국의 마케팅을 통해 빅토리아가 가진 자산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4만 달러를 투입해 빅토리아관광국의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캠페인, 광고와 트레이드 쇼에 포커스를 맞추게 되며 지난 1일 새로운 웹사이트(learnvictoria.ca) 운영도 시작했다.

GVDA의 댈러스 기슬레이슨 씨는 2일 타임스콜로니스트를 통해 “유학생 유치는 경제적인 수익 뿐 아니라 빅토리아시와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더 깊은 학습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유학생들은 또 미래의 주민과 노동력으로서, BC주가 직면한 인력난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는 5월10일 열리는 캐나다 최고의 교육 네트워크 행사로 세계의 330여 유학생 리크루트 기업들이 참여하는 몬트리올의 ICEF쇼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이후 학교들이 캠페인을 벌일 시장을 선정할 예정으로, 대상은 주로 베트남, 멕시코 그리고 한국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슬레이슨 씨는 “빅토리아는 그냥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가 아니라 캐나다의 베스트 코스트(Best Coast)”라며 빅토리아가 유학생들에게 매력있는 도시임을 강조했다.

외무부와 국제 무역부 통계에 따르면 유학생들은 캐나다 경제에 약 80억 달러, BC주에 약 19억 달러의 수익과 2만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평균 풀타임 유학생이 학비, 주거, 교통, 음식, 오락 등에 소비하는 비용은 연간 3만 달러에 달한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 유학생들에게 최고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UVic에 2,000명, 커모슨과 로열로즈에 각각 약 1000명의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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