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페리 도보승객 예약제 도입

BC페리 도보승객 예약제 도입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BC페리가 일부 구간에서 도보승객(foot passenger) 예약제도를 시범운영 중이다.

오는 9월7일까지 계속될 이 예약제도는 메인랜드 트와쓴에서 솔트 스프링, 갈리아노, 새투나, 펜더,매인 등 걸프 아앨랜드 주요 섬 간을 운항하는 군소노선이 그 대상이다. 승선을 원하는 승객은 출발 두 시간 전까지 좌석을 예약할 수 있고, 예약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BC페리가 도보승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 이유는 특히 갈리아노 아일랜드의 경우 이용 차량이 너무 많아 도보승객을 태울 여유가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단, 예약을 원하는 도보 승객은 예약 시 페리요금 전액을 미리 지불해야 하고 출발 40분 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 예약금은 환불이 안 되는 대신 연기는 가능하다고 BC페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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