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지역 또 살인 사건…두 달 새 4건

빅토리아 지역 또 살인 사건…두 달 새 4건

이너하버에서 시신이 발견된 후 경찰이 현장 부근 공원을 폐쇄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두 달 사이 빅토리아 지역에서 살인으로 추정되는 네 건의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빅토리아경찰과 밴쿠버아일랜드 합동 강력범죄수사팀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이달 9일 밤 빅토리아 Fernwood 지역 Begbie St 소재 한 아파트에서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타살 의혹을 가지고 수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던 메리 케이틀린 월튼(46)의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별거 중인 남편 다니엘 페니(51)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또 3월5일 이너하버 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빅토리아 남성 스콧 오웬 스미스(26)의 사망과 2월18일 제임스베이 Michigan St의 아파트에서 사체가 발견된 헌터 탐슨(49)의 사망에 대해서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이렇듯 불과 두 달 사이에 벌써 네 건의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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