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57% “고정금리 택하겠다”

캐나다인 57% “고정금리 택하겠다”

캐나다인 반 이상이 고정금리를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CIBC은행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닐슨이 실시한 최근 조사결과 응답자의 57%가 지불금액 예측이 가능한 고정금리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2011년에 실시된 같은 조사 때의 39%나 지난해의 48%나 보다 각각 18%포인트, 9%포인트씩 높아진 것으로, 고정금리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져 가고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비해 변동금리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0%에 그쳤고, 11%는 아직 미정이라고 답했다.

CIBC의 한 고위 임원은 “이번 조사결과는 응답자들이 금리가 더 이상은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많은 사람들이 향후 4~5년 동안 매 회 정해진 금액을 지불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2%는 1년 후의 금리가 지금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고, 역시 42%는 지금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