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자신들의 부채 규모에 둔감

캐나다인 자신들의 부채 규모에 둔감

캐나다인들이 자신들의 부채 규모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파산전문회사 MNP의 의뢰로 입소스가 캐나다의 부채비율을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4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캐나다의 가계부채비율은 162%로 높다.

자신의 수입보다 갚아야 할 부채가 더 많은 주민 비율은 퀘벡이 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서양주(24%), 대평원주(23%), 온타리오주(16%), BC주(14%) 순이었다.

연령대 별로는 나이가 젊을수록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고 나이가 많을수록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세 살고 있는 사람 셋 중 하나 꼴로 기술적으로 파산상태를 겪고 있고, 주택 소유주 중 17%가 집을 담보로 고가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한도(line of credit)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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