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신종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

드론, 신종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

모형비행기에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drone)이 새로운 부동산 홍보수단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에 소형 드론을 구입했다는 한 중개인은 “지금까지 사용해온 구글 어스는 찍은 지 오래된데다 사진을 확대할 경우 희미하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매물과 주변을 보여주는 데는 드론이 매우 훌륭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매물은 자기 눈으로 직접보는 것이 역시 최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 투자회사의 CEO는 “드론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추가도구에 불과하다”면서 “투자자들은 매물을 눈으로 확인하고 좋은 인스펙터를 통해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그러나 “외지인들이 먼 길을 달려가 매물을 보기 전에 집에서 미리 주변환경을 둘러보기에는 유용한 수단”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드론이 매물을 공중에서 촬영함으로써 주변입지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전문가들은 최선의 방법은 역시 자기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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