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0년 간 주택 450만 채 더 필요”

“향후 30년 간 주택 450만 채 더 필요”

베이비 부머들의 집단 이탈로 주택이 남아돌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분석이 제기돼 화제다.

밴쿠버 소재 인구 • 경제전문 연구기관 어번 퓨처스(Urban Futures)는 지난주 발간한 <주택 점유수요 추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베이비 부머들이 살던 집을 그대로 고수하려는 경향 때문에 캐나다는 향후 30년 동안 새로운 세대를 위한 주택이 450만 채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회사의 앤드루 람로 집행이사는 ‘현재 50대 중반~60대 후반인 부머세대들이 살던 집을 고수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들을 대체할 세대가 따로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람로 이사는 “인구가 느는 만큼 이들이 살 집이 필요하다’며 “수요에 맞춰 공급 역시 증가할 것이므로 이 점이 별도의 집값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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