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성적표에 대해 상벌 주지 말라”

“자녀들 성적표에 대해 상벌 주지 말라”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성적표가 나올 시기가 되면 관심을 가지고 성적을 주시하게 된다. 그러나 교육학자들에 따르면 자녀들이 받은 성적표에 연연해 하는 것은 자녀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UBC의 교육학자 산드라 매티슨 교수는 최근 CBC 라디오 프로그램 ‘On The Coast’에 나와 자녀들이 더 좋은 성적을 받기를 원한다면 점수가 좋다고 너무 칭찬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매티슨 교수는 ‘교육학습 분야의 모든 연구에서 학부모들이 성적을 너무 칭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녀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매티슨 교수는 자녀들이 공부 하려는 내면적 동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같은 이유로, 나쁜 성적에 대해서 벌을 주는 것 역시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티슨 교수는 부모와 자녀들은 결과에 대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배우는 지, 학습하는 내용에 대해 대화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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