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빨라야 2016년 초”

“금리 인상, 빨라야 2016년 초”

내년 말 이전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다수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달리 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스코샤은행의 한 중견 경제연구원은 “중앙은행BoC)이 모두의 예상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현재 금리 스왑시장은 내년 말 이전 금리인상 가능성을 25% 정도로 보고 있으며, (내 생각에) 이것도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앙은행은 국제유가 인하가 내년도 캐나다 경제성장률에 0.33% 가량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캐나다 경제의 부진이 중앙은행의 예상보다 더 장기간인 향후 2년 가량 지속될 수도 있다”고 금리인상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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