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15세 소년 집단 폭행 후 사망

써리 15세 소년 집단 폭행 후 사망

써리의 15세 소년이 또래 청소년 4~5명으로 부터 무차별 집단폭행을 당한 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BC주 살인사건합동조사팀에 따르면 13일 새벽 15세 소년 다리오 바톨리 군과 친구가 4~5명의 청소년 집단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두 소년은 도망쳐 써리 18 Ave의 주택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위중한 상태에 빠져있는 바톨리 군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심한 부상을 입은 이 소년은 이 날 오전 숨을 거두고 말았다. 바톨리 군의 친구인 14세소년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조사팀은 바톨리 군과 같이 있던 친구가 또래 10대 청소년들과 함께 공원에서 술을 마셨으며 이들이 술에 취한 채 두 편으로 나뉘어 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같이 있던 소년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폭행에 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팀은 이 날 밤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많은 루머가 나돌고 있다며 함께 있었던 소년들이 SNS에 무분별한 글을 올리기 전에 경찰에 찾아와 사실을 털어놓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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