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부동산 뉴스 브리핑

12월 부동산 뉴스 브리핑

CMHC “주택시장 붕괴위험 없다”

캐나다 주택시장이 과대평가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과열이나 공급과다로 인한 위험은 거의 없다고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밝혔다. 모기지공사는 몬트리올과 퀘벡, 토론토, 캘거리, 핼리팩스 등지의 집값에 특히 거품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금리와 GDP성장률이 집값에 적절히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공사의 밥 두건 수석경제연구원은 “전국 8개 주요 도시의 주택시장을 분석한 결과 경기과열은 없는 상태지만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경우 일부 공급현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베이비 부머, 다운사이징 선호도 낮아

은퇴 후 집을 팔고 콘도 등 작은 집으로 옮기는 사람들 보다 살던 집에 계속 거주하는 은퇴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롭 브라운 워털루대학 은퇴 교수는 “은퇴자들은 가급적 자신의 경제사정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며, 임대료의 변동성이나 콘도 관리비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택을 고수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집 살 때 부모 도움 받는 젊은이 늘어

생애 첫 집을 살 때 부모 도움을 받는 젊은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국모기지전문가협회가 밝혔다.
조사 결과 지난 2010~2014년 사이 다운페이먼트 중 부모 의존 비율이 10년 전의 6%에서 11%로 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 대출금 비율은 6%로 차이가 없었다.
협회는 지속적인 집값 상승으로 부모 세대가 자녀들의 주택구입을 지원할 여력이 생긴 데다 젊은이들의 자금 부담이 그만큼 커진 것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운페이 중 자신의 저축이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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