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행복의 해법은 존경과 사랑입니다”

“부부 행복의 해법은 존경과 사랑입니다”

<인터뷰> 빅토리아 최초 ‘부부사랑의 만찬’ 개최하는 윤길남 목사

행복하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꿈꾸는 모든 부부들을 위한 제 1회 ‘부부 사랑의 만찬’이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다이아몬드 뷔페 리스토랑(801 Vernon Ave)에서 열린다.

빅토리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 행사를 주관한 양무리교회 윤길남 담임목사로 부터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행사를 기획하신 취지는 무엇인가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를 가장 위협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가정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결혼을 할 때 모든 부부의 영원한 로망은 부부의 행복이지만 주변의 많은 부부들이 행복은커녕 관계의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존경과 사랑입니다. 아내와 남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존경과 사랑이 선순환 되어지고 플러스 되어서 부부의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부부사랑의 만찬’에서는 존경과 사랑을 통해 부부가 행복해 질 수 있는 해법과 대안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가 ‘존경+사랑=부부의 행복입니다. 바로 부부의 행복한 삶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데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부부는 나눔,기쁨, 감동 그리고 결단이라는 네가지 꽃을 선물로 받아가게 될 것입니다.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총 4부로 진행됩니다. 제1부 ‘나눔’에서는 함께 맛있는 뷔페 식사를 나누면서 행벅한 시간을 갖고 제2부 ‘기쁨’에서는 ‘Ice-Breaking’을 위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더해주는 재미있는 게임과 노래, 장기자랑이 있을 것입니다. 제3부 ‘감동’에서는 부부간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진정한 용서와 고백을 위한 감동적인 부부이야기, 첼로연주, 눈시울을 뜨겁게 할 노래들, 사랑의 편지, 촛불 퍼레이드, 존경과 사랑의 비결을 알게 해 줄 메세지 등이 준비됩니다. 마지막 제 4부 ‘결단’은 부부간의 더 깊은 애정을 위한 결단의 시간으로 부부간의 축복의 기도, 헌신의 시간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양무리교회는 한인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소개해 주세요.

너무나 미약하고 보잘 것 없어서 부끄럽지만 미력하나마 빅토리아의 한인들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고 우리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하여 세상을 향해 선한 일을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와 한인들을 위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선한 일을 함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고유명절 설날과 추석에는 나그네 축제를 열어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는 한인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의 노약자들과 특수기관들을 다니면서 음악(코빅 오케스트라팀)으로 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 한인회 장학기관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인회나 여성회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사랑교회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교육관을 한인들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지역사회와 한인들을 섬기며 함께 할 것입니다.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계획이 있으신지요?

우리 교회는 5가지 사역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네번째가 ‘한인들를 위한 건전한 문화 주도’입니다.
저희는 지역 한인들을 위해서 건전하고 유익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비전캠프와 연합행사, 결혼예비학교, 가정상담 학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대회 주관, 전문 찬양팀 운영, 도서관과 카페를 겸비한 북카페 운영, 한인들을 위한 문화공간 준비, 한인복지관 운영등 이 모든 문화활동들을 통해서 빅토리아 한인들을 섬길 것입니다.

윤 목사는 침례신학대학 신학과,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최초 목장교회에서 훈련및 사역자를 역임했다. 비전특강 전문강사, 학부모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다니엘스쿨(대안학교)과 사설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지난 2012년부터 빅토리아 양무리교회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